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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 의결 ‘추진 탄력’

전남도가 한전공대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과 법적 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된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이 범정부 지원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대학 설립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한전공대 설립 기본계획’에는 정부 재정 지원 방안과 법적 지원 근거 마련과 연구소와 클러스터 부지 개발 및 운영 방안 등이 포함됐다. 정부 재정 지원 방안의 경우,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한전공대의 지원 규모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수준 이상으로 정하고, 이에

전남도, 한전공대 지원계획 및 일정 발표

전라남도가 3일 도청 기자실에서 한전공대를 세계적 에너지 특화공과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도 차원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한전공대 설립은 대통령 공약 및 국정운영계획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정책이다. 지난 1월 나주 부영CC 일원이 설립 부지로 선정됐다.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한전공대는 부영CC 일원 40만㎡ 부지에 1천 명(대학원 600명, 학부 400명)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연구소 및 클러스터는 인근 농경지 등 80만㎡ 부

전남도, 한전공대 최적 후보지 3곳 제출

전라남도가 8일 오는 2022년 3월 개교 예정인 한전공대 후보지로, 광주시와의 상생 발전과 혁신도시와의 시너지효과, 개교 목표 달성 등에 초점을 맞춘 최적의 장소로 나주 인근지역 3곳을 선정해 한전공대 입지선정 사무국에 제출했다. 한전은 그동안 중간용역발표회와, 광주시와 전남도를 상대로 한 설명회 및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에서 ‘한전공대의 2022년 3월 개교가 가능한 부지’를 추천해 줄 것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한전공대 입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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